[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17일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손잡고 창원·진주지역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폭염을 앞두고 현장 근로자들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5대 기본수칙은 시원한 물 마시기, 바람·그늘 확보, 주기적인 휴식, 개인 보냉장구 지급, 질환자 발생시 119신고(응급조치) 등이다.
공단은 지역 집배센터 내 분류 및 상하차 작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예방 키트와 안내 리플렛을 배포했다.
또 올 여름철 폭염이 일상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업장 맞춤형 홍보와 현장 밀착형 안내를 강화할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예년보다 더 많은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공단은 근로자 출근 시간대와 작업 집중 시간에 맞춰 지속적인 예방 수칙 안내로 온열질환 예방 경각심을 심어줄 계획이다.
김종길 경남지역본부장은 “폭염이 본격화되기 전 예방 활동을 선제적으로 전개해 일상 속 안전수칙 실천이 정착되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