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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K-국방 특성화 1학년 대상 '일본 후쿠오카 현장교육' 실시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6-09-07 23:35

- 사전교육·전공 프로젝트·현장 방문 등 3단계 실무형 과정 운영

- 국방바이오연구원·국방산학융합원 소속 학생 참여…현지 기관 방문

- 김용하 총장 "전공과 국방산업 연계해 학생 시야 넓히는 기회 될 것"

건양대학교가 10월 본격 파견에 앞서 지난 8월 일본 후쿠오카 현지에서 진행한 국방 인재양성 글로벌 사전 현장체험 프로그램 사진. (사진제공=건양대)
건양대학교가 10월 본격 파견에 앞서 지난 8월 일본 후쿠오카 현지에서 진행한 국방 인재양성 글로벌 사전 현장체험 프로그램 사진. (사진제공=건양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국방 특성화 분야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본 후쿠오카에서 글로벌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방바이오연구원과 국방산학융합원 소속 학생들을 실무형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 견학 위주의 방식을 탈피해 사전교육, 전공 연계 프로젝트, 현지 방문으로 이어지는 3단계 실무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해당 학생들은 8일부터 집중 사전교육에 돌입한다. 이를 통해 국방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지도교수와 전공 연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출국 전 전공 분야와 국방산업의 연관성을 확인하게 된다.

사전 준비를 마친 학생들은 10월(국방바이오연구원)과 12월(국방산학융합원) 두 차례로 나뉘어 일본 후쿠오카로 출국한다.

이들은 현지 주요 대학을 비롯해 제조·바이오 관련 연구소 및 기업을 방문해 국내에서 학습한 지식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적용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한다. 대학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난 8월 현지 점검단을 파견, 교육 동선과 학생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김용하 총장은 "학생들이 출국 전 철저한 교육과 프로젝트를 통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해외 현장에서 답을 찾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며 "1학년 때부터 전공과 국방산업을 연결해 체계적으로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양대는 앞으로도 글로컬캠퍼스 국방 특성화 학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외 현장교육 및 실무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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