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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8~9일 '2026 성결 페어: 디깅(Digging)' 개최…재학생 진로 탐색 지원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6-09-07 23:51

- '비교과로 나를 디깅하다' 주제…10개 학부·11개 행정 부서 참여

- 학생 직접 기획한 전공 연계 체험 부스 운영…안양시 청년정책관 동참

- 정희석 총장 "지역사회 협력 및 맞춤형 교육 통해 학생 성공 적극 도울 것"

'2026 성결 FAIR' 포스터. (사진제공=성결대학교)
'2026 성결 FAIR' 포스터. (사진제공=성결대학교)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 교육혁신지원센터가 재학생의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교내 학술정보관에서 ‘2026 성결 페어(FAIR): 디깅(Digging)’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신의 취향과 관심 분야를 깊이 탐구한다는 의미의 신조어 ‘디깅(Digging)’을 핵심 주제로 삼았다. ‘비교과로 나를 디깅하다’라는 구호 아래, 재학생들에게 교내 비교과 교육과정을 안내하고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청년 정책을 소개하는 정보 공유의 장으로 꾸려진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재학생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총괄하는 '학생 주도형 참여 부스'다. 학생들은 각자의 전공 역량을 살려 ▲인공지능(AI) 기반 체형 분석 및 운동 지도 ▲학생 제작 단편영화 상영 ▲비전 키링 및 색채심리 활용 장신구 제작 ▲뷰티 케어 서비스 등 다채로운 현장 체험 활동을 방문객에게 제공한다.

행사에는 체육교육과, 경영학과, 영화영상학과 등 10개 학부(과)가 참여해 전공별 특성에 맞춘 비교과 프로그램을 설명한다. 더불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학생상담센터 등 교내 11개 지원 부서가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안양시 청년정책관이 직접 동참해 지역 청년 대상 맞춤형 정책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장 한편에는 재학생들의 비교과 활동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정희석 총장은 “이번 행사가 재학생들이 교과 및 비교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더욱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을 펼쳐 학생들의 성장과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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