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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 대표 미스트에 펩타이드 추가 '기능성 라인업' 확대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9-08 15:14

6월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펩타이드' 출시 및 10월 후속 미스트 예고

달바, 대표 미스트에 펩타이드 추가 '기능성 라인업' 확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달바글로벌의 뷰티 브랜드 달바는 대표 제품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의 기능을 확대한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펩타이드'를 지난 6월 출시한데 이어 오는 10월에도 보습과 탄력 관리에 초점을 맞춘 새 미스트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신제품에는 달바가 '펩타이드 엑소좀'으로 이름 붙인 원료를 10% 넣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함량은 2%다. 달바는 미백과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제품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분사 방식도 손봤다. 회사 측은 입자 크기를 줄이고 분사 범위를 넓히는 방향으로 용기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기존 제품의 보습 기능을 유지하면서 탄력과 미백 등으로 관리 범위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달바는 펩타이드 엑소좀이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에서 추출한 나노 엑소좀 시스템과 다이펩타이드-15를 결합한 원료라고 설명했다. 입자 크기는 106nm라고 밝혔다. 피부 보습과 피부결, 수분 장벽 등에 관한 인체적용시험과 민감성 피부 일차 자극 시험,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도 마쳤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달바는 최근 스프레이 세럼 제품군을 기능별로 세분화하고 있다. 공식몰에는 이번 신제품을 비롯해 나이아신아마이드 5%를 넣은 제품과 비타 토닝 안티에이징 스프레이 세럼 8% 등이 판매되고 있다. 대표 미스트를 중심으로 성분과 피부 고민에 따라 제품 선택지를 늘리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제품군 확대는 달바글로벌의 외형 성장과 맞물린다. 달바글로벌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69억원, 영업이익 47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5.6%, 영업이익은 61.6% 증가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76%까지 올라갔다.

달바 관계자는 "기존 제품의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성분과 분사 방식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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