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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9-08 15:28

9월 8일과 9일 양일간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진행…1600명 참가

넷마블문화재단,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8일 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열었다. 행사에는 본선 참가자를 비롯해 지도교사와 학부모 등 약 1600명이 참여했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넷마블문화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최한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2009년부터 공동 주최자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AI로 여는 세상e! 무한한 가능성e!'를 주제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본선 참가자들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지역예선을 거쳤다. 지역예선에는 전국에서 약 3000명이 참여했다. 본선에서는 18개 종목의 정보경진대회와 11개 종목의 e스포츠대회를 진행한다. e스포츠 종목에는 '마구마구 리마스터'와 '모두의마블'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까지 시범종목이었던 'FC온라인'은 올해 정식종목으로 편입됐다.

시범종목을 제외한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여한다. 우수상과 장려상, 페어플레이상도 마련했다. 행사장에서는 자율주행 퍼스널 모빌리티와 AI 캐리커처, 가상현실 게임 등 AI·디지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기욱 넷마블문화재단 대표는 "올해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새로운 여가 문화를 열어가는 일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2018년 출범했다.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비롯해 게임문화 확산과 미래 인재 육성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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