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메가MGC커피 4,500호점인 밀양시청점 오픈 기념식에 참석한 ㈜엠지씨글로벌 김대영 회장과 김일한 점주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메가MGC커피)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가 경남 밀양에 ‘밀양시청점’을 개점하며 가맹점 4,500호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밀양시청점 현장에서 열린 4,500호점 개점 기념식에는 김대영 엠지씨글로벌 회장과 김일한 가맹점주, 주요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상생 경영을 다짐했다.
2015년 서울 홍대에 1호점을 낸 메가MGC커피는 출범 5년 만에 1,000호점을, 이후 약 4년 만에 4,000호점을 돌파했다. 이번 4,500호점 출점을 통해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
메가MGC커피 측은 이러한 다점포 출점의 핵심 동력으로 안정적인 수익성과 낮은 폐점률을 제시했다.
실제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메가MGC커피의 매장당 매출은 3년 전 대비 약 18% 증가했다.
특히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점포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인 폐점률은 1%대를 유지하고 있다. 무리한 외형 확장보다는 철저한 상권 분석과 정교한 점포 운영 전략을 통해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춘 결과다.
아울러 트렌드에 맞춘 시즌별 특화 메뉴 개발과 대형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협업 마케팅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를 통해 젊은 소비층을 매장으로 유인하고, 가맹점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돕고 있다.
김대영 (주)엠지씨글로벌 회장은 "4,500호점 달성은 차별화된 가치를 믿고 현장에서 땀 흘려준 가맹점주들과 소비자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장기적인 수익성 확보와 점포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밀양시청점을 운영하는 김일한 점주는 "탄탄한 브랜드 경쟁력과 본사의 적극적인 창업 지원 시스템에 확신을 갖고 매장을 열었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매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가MGC커피는 향후에도 연구개발(R&D)과 마케팅 투자를 확대하고,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