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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등 전국 3개 대학, '2027 첫 논술고사' 실시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6-10-04 17:37

- 돈암 수정캠퍼스서 자연·인문계열 분리 진행…수시 전체 1만 7,853명 지원

- 지난해 이어 논술 100% 반영…정원 내 159명 모집에 4,972명 지원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를 포함한 전국 3개 대학이 지난 3일(토)을 기점으로 2027학년도 논술고사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대입 레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10월 4일 오전, 2027학년도 성신여자대학교 인문계 논술고사를 마친 수험생들이 돈암 수정캠퍼스 고사장을 나와 귀가하고 있다. (사진제공=성신여대)
10월 4일 오전, 2027학년도 성신여자대학교 인문계 논술고사를 마친 수험생들이 돈암 수정캠퍼스 고사장을 나와 귀가하고 있다. (사진제공=성신여대)
성신여대는 지난 3일과 4일(일) 양일간 서울 성북구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2027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전국 대학 첫 논술고사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논술고사는 계열별로 일정을 분리해 치러졌다. 지난 3일 오전에는 자연계열 지원자를 대상으로 고사가 진행됐으며, 4일에는 인문계열 지원자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각각 실시했다.

앞서 마감된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성신여대 논술우수자전형은 정원 내 159명 모집에 4,972명이 지원해 31.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신여대는 지난해(2026학년도)부터 논술고사 성적 반영 비율을 100%로 확대해 적용하고 있다.

한편, 2027학년도 성신여대 수시모집 전체 원서접수 결과 정원 외 모집을 포함해 총 1,478명 선발에 1만 7,853명이 지원했으며, 최종 평균 경쟁률은 12.08대 1로 집계됐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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