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및 교환학생을 위한 간담회 '글로벌 상명인의 밤' 행사 사진. (사진제공=상명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지난 6일 서울캠퍼스에서 외국인 유학생 및 교환학생의 소속감을 높이고 국내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간담회 ‘글로벌 상명인의 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경을 넘어선 학생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안정적인 대학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는 외국인 유학생 및 교환학생 150여 명을 비롯해 김종희 총장, 김영준 서울캠퍼스 부총장, 이준영 국제대외협력처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지난 6일, '글로벌 상명인의 밤' 행사에서 김종희 총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상명대)
김종희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로 다른 나라와 문화에서 온 우리가 ‘상명인’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만나 서로를 알아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배우는 경험은 모두에게 새로운 시야를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학생들이 학업과 생활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대학 생활을 원활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곁에서 항상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제대외협력처가 주관하는 외국인 학생 지원 정책 소개가 진행됐다. ‘버디 프로그램’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주요 행정 지원 프로세스, 국적별 유학생 자치회 운영 현황 등이 상세히 안내되어 학생들이 국내 생활에 실질적으로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공식 세션 이후에는 뷔페 만찬과 함께 자유로운 교류 및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대학 마스코트 굿즈와 바람막이 재킷 등 기념품을 제공해 소속감을 다졌으며, 다채로운 퀴즈와 게임,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어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학 측은 이번 간담회를 발판 삼아 다양한 교류 행사와 체계적인 다각적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글로벌 캠퍼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상명대는 지난 3월 교육부 주관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 평가에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해당 인증 자격은 오는 2030년 2월까지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