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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희 상명대 총장, 학생 대표단과 '직접 소통' 나서…"교육 만족도 제고"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6-10-07 21:49

- 주요 보직자 참석해 캠퍼스 시설 및 학사 복지 제도 개선 심층 논의

- 학생 소통 기회 정례화 및 유기적 협의 체계 구축…행정 전반에 의견 반영 방침

2026학년도 2학기 학생자치기구 대표 초청 총장간담회 사진. (사진제공=상명대)
2026학년도 2학기 학생자치기구 대표 초청 총장간담회 사진. (사진제공=상명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지난 6일 서울캠퍼스에서 총학생회와 단과대학생회 등 학생자치기구 대표들을 초청해 '2026학년도 2학기 총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캠퍼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에는 김종희 총장을 필두로 김영준 서울캠퍼스 부총장, 김태한 기획처장, 이현우 교무처장, 윤희남 학생처장, 구성본 총무처장 등 대학의 주요 보직자들이 빠짐없이 참석해 학생들과 머리를 맞댔다.
상명대 김종희 총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상명대)
상명대 김종희 총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상명대)
회의 도중 참석자들은 노후 캠퍼스 시설 정비부터 학사 제도 개편 및 학생 복지 향상 방안까지, 학생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건의사항을 놓고 심층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대학 본부 측은 각 안건에 대해 관련 부서별 사전 검토 의견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구체적인 개선 로드맵을 제시하며 학생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김종희 총장은 학생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김 총장은 “대학 행정은 기존 제도를 답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요구를 세심하게 살피며 보다 유연하게 진화해야 한다”라며, “학생의 시각에서 모든 사안을 원점에서 점검하고 개선해, 구성원 모두가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상명대를 함께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상명대는 이번 소통의 장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향후 학생 대표단과의 정례화된 소통 채널 및 유기적 협의 체계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도출된 건의사항은 향후 대학 행정 운영 전반에 적극 반영되어 학생 만족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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