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AI중심대학사업단이 차세대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기업인 ㈜로고스AI(대표 정보영)와 손잡고 전문인력 양성과 AI 전환(AX)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양대가 AI중심대학에 선정된 이후 추진한 첫 번째 산학협력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생성형 AI 기반 솔루션·알고리즘 산학 공동 연구개발 ▲전문 인력 간 기술 자문 및 학술 교류 ▲학생 현장 실습 및 취업 연계 ▲교육·연구 시설 및 실증 테스트베드 인프라 공동 활용 ▲산업체 맞춤형 전공 교육과정 공동 개발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로고스AI는 외부 연결 없이 자체 구축·운영하는 폐쇄망용 생성형 AI 플랫폼과 기업 맞춤형 소버린 챗봇 기술을 주력으로 연구하는 ‘데이터 주권 AI’ 전문 기업이다.
건양대는 2024년 SW중심대학 사업에 이어 2026년 AI중심대학에 선정되며 대학 전반의 AI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대학의 강점인 의료·국방 특화 역량에 AI를 결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자체 데이터센터 기반의 인프라를 조성해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용석 건양대 AI·SW융합대학장은 “AI중심대학 출범 후 첫 협약을 데이터 주권 기술을 갖춘 기업과 맺게 돼 의미가 크다”며 “맞춤형 AI 인재 양성이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이어지도록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