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가톨릭관동대학교 트리니티융합대학, 제3대 학생회 'U:nit(유닛)' 주관 제3회 '소화제' 단합대회 현장 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트리니티융합대학은 지난 7일 교내 성 세바스티아노 스포츠센터에서 재학생들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제3회 단합대회 ‘소화제(부제: 청백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학업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고민을 시원하게 해소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전공별 책임교수와 교직원, 재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전공과 학년을 뛰어넘는 진정한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나눴다.
이날 행사는 판 뒤집기와 랜덤 줄다리기, 미션 계주로 구성된 열띤 청백전을 비롯해 OX 퀴즈, 단체 게임 등으로 채워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7일, 가톨릭관동대학교 트리니티융합대학, 제3대 학생회 'U:nit(유닛)' 주관 제3회 '소화제' 단합대회 현장 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김용승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소화제 행사가 학생들이 전공의 경계를 넘어 협력과 소통을 깊이 체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효중 트리니티융합대학 학장 역시 학생들의 활기찬 대학 생활을 당부하며 뜻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번 단합대회는 대학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전공별 교수진이 재학생들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후원했고, 조리외식경영학전공은 현장에 커피차를 운영해 아메리카노 1,000잔을 제공하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아울러 대학 홍보팀도 물품 지원을 통해 제자들을 향한 격려를 더했다.
행사를 총괄한 제3대 트리니티융합대학 임채민 학생회장은 “학우들이 학업의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함께 어우러져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겨주어 보람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7일, 가톨릭관동대학교 트리니티융합대학, 제3대 학생회 'U:nit(유닛)' 주관 제3회 '소화제' 단합대회 현장 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행사에 참여한 강민하 학생은 “전공과 학년을 뛰어넘어 다 함께 소속감과 깊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고, 조예현 학생은 “다양한 전공의 학우들과 한 팀이 되어 경기를 즐기며 대학 생활의 활력을 제대로 충전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다전공 및 융복합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가톨릭관동대 트리니티융합대학은 전공과 교양, 비교과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며, 향후 학생들의 지성과 인성, 영성 함양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