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사회

광주시민 2만명 서명…“용인 반도체 산단, 광주 상생대책 마련해야”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10-08 19:28

범시민연대, 광주시 등 관계기관에 1차 서명부 제출
산업·일자리·교통 기반 확충 요구…5만 서명운동 지속

용인 반도체 산단 광주시 상생발전 범시민연대는 8일 광주시민 2만여명이 참여한 1차 서명부를 박관열광주시장에게 제출했다. /광주시
용인 반도체 산단 광주시 상생발전 범시민연대는 8일 광주시민 2만여명이 참여한 1차 서명부를 박관열광주시장에게 제출했다. /광주시
광주=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광주시의 상생발전을 요구하는 시민 2만여명의 서명부가 관계기관에 제출됐다.

시민들은 반도체 산단의 성공과 함께 광주에도 산업과 일자리, 교통·생활 기반 확충 등 실질적인 상생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용인 반도체 산단 광주시 상생발전 범시민연대는 8일 광주시민 2만여명이 참여한 1차 서명부를 광주시 등 관계기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안형근·박호연·신원영·박광성 공동대표가 이끄는 범시민연대는 지난달부터 시민 5만명 참여를 목표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2만여명이 동참했으며 이번 제출은 시민들의 요구를 관계기관에 전달하기 위한 첫 단계다.
범시민연대는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이 광주의 발전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산업과 일자리 기반을 넓히고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방안을 주요 요구로 제시했다.

범시민연대 관계자는 “2만여명의 시민이 서명에 동참한 것은 광주의 미래와 상생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뜻이 모인 결과”라며 “이번 1차 제출을 시작으로 5만 서명운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0월 중 시민과 사회단체가 함께하는 공동행동도 준비하고 있다”며 “더 많은 시민의 뜻을 모아 광주시의 정당한 요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범시민연대는 추가 서명과 공동행동을 통해 참여를 확대하고 모인 시민들의 뜻을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