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3일 세종 중심의 국정운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와 각 부처 소속기관, 자문위원회 등 19개 기관이 세종으로 이전한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정할 계획이다.
2027년 중 이전하는 기관은 모두 27곳, 2995명으로 민간 임차청사를 활용한다. 수사·보안·관제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가 필요한 나머지 17개 기관, 6934명은 2031년까지 별도 청사를 신축한 뒤 순차적으로 이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