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단장 김동근)이 지난 27일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업 ㈜모빅셀(대표이사 이연태)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자율주행 헬스케어 모빌리티 분야의 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부 주관 '첨단분야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과 교육 방법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교류도 이어진다. 양측은 자율주행 헬스케어 모빌리티 및 디바이스와 관련한 산학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각 기관이 보유한 로봇·인공지능(AI) 실습 장비와 연구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상명대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산업체, 대학과 연구기관이 연계된 지·산·학·연 협력 체계를 한층 고도화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후속 협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협약 파트너인 ㈜모빅셀은 2019년 자율주행 AI 연구 기업과 로봇 개발 기업이 통합해 출범한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 피지컬 AI와 로봇공학을 융합한 스마트 인프라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