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경제

파나소닉코리아, 병리 진단 장비 체험 공간 마련해 국내 고객 접점 확대

이종균 기자 | 입력 : 2026-11-03 11:54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조직병리 검사에 필요한 장비와 디지털 진단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서울 서초구 본사에 병리 진단 전문 브랜드 '에프레디아(Epredia)'의 주요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하는 쇼룸을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파나소닉코리아 본사에 마련된 에프레디아(Epredia) 병리 솔루션 쇼룸 전경./파나소닉
서울 서초구 파나소닉코리아 본사에 마련된 에프레디아(Epredia) 병리 솔루션 쇼룸 전경./파나소닉
이번 쇼룸은 지난 9월 국내에 공식 출시한 에프레디아의 제품군을 소개하고, 조직병리 검사 과정에서 각 장비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방문객은 제품의 주요 기능과 실제 검사실 환경에서의 적용 방식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 제품은 검체 라벨링과 추적을 시작으로 조직처리, 포매, 절편 제작, 염색, 커버슬리핑, 디지털 스캐닝에 이르기까지 조직병리 검사 전반에 사용되는 장비들로 구성됐다.

주요 장비로는 검체 식별과 관리를 위한 슬라이드·카세트 프린터를 비롯해 조직처리기, 포매센터, 마이크로톰, 동결절편기(크라이오스탯), 염색기, 커버슬리퍼, 디지털 슬라이드 스캐너 등이 있다.

방문객은 장비별 기능을 확인하는 동시에 검체 처리부터 디지털 영상 확보까지 이어지는 조직병리 검사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여러 단계로 구성된 검사 업무에 각 제품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도입을 검토하는 병리·연구 분야 고객을 위한 상담도 진행한다. 검사실의 운영 환경과 업무 특성에 맞춰 필요한 장비를 검토하고, 제품별 기능과 적용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쇼룸을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제품 체험과 상담을 통해 검사실별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품 상담과 기술 지원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에프레디아는 정밀 암 진단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일본 헬스케어 기업 PHC 홀딩스 코퍼레이션(PHC Holdings Corporation)의 자회사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에프레디아의 제품을 국내 병리·연구 분야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검사실의 운영 특성을 고려한 제품 상담과 기술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미야지 켄스케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이번 쇼룸은 고객이 에프레디아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실제 검사실 환경에 가까운 조건에서 제품의 성능과 활용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파나소닉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보다 나은 병리 진단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