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황금 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에서는 신난숙(정영주)이 28년 전 뺑소니 사고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남희는 최준기에게 "28년 전 그 아이 엄마와 내가 만난 것을 보면 너희 둘은 만날 인연인 것 같다. 이 반지 주인에게 돌려줘라"라고 말했다.
신난숙은 "오늘이 그날이다. 황금정원에 왔던 그날. 그날 사고 어디까지 기억해?"라고 물었다.
사비나는 "28년 전 엄마가 저지른 죄를 내가 똑같이 저질렀잖아. 뺑소니 사고"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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