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월 방송된SBS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야구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다.
극중 한재희는 전통 있는 가구업체 회장의 손자다.
‘니가 운이 좋다는 걸 알고 남에게 베풀며 살아라’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으로 인해 심하게 건방지진 못한 인물로, 낙하산 타고 들어온 프로야구단의 일에 자신도 모르게 많은 에너지를 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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