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정형돈, 데프콘, 김연경, 오세근이 출연하는 ‘왕좌의 게임’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런가 하면 데프콘은 ‘잡식 덕후’의 면모를 보인다.
전자 제품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TV, 냉장고, 세탁기, 키보드 등 네버엔딩 덕후력을 뽐내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전해진다.
정형돈은 제작진과의 케미도 자랑한다.
직접 제작진과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예능 프로그램 기획까지 하게 됐다고. 과연 그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프로그램이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연기 경력자’ 데프콘은 작품에 들어가기 전 감독님에게 신신당부하는 조건을 털어놓는다.
그 조건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그는 배우 마동석에게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주에는 스페셜 MC로 배우 권율이 합류한다.
달콤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 뿐만 아니라 김구라와 ‘팩트 강박’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해 의외의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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