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라이언하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공개된 영상에서 정대현은 부산 여행의 꿀팁 방출을 위해 KTX를 타고 직접 부산 나들이에 나섰다.
정대현은 홀로 편의점에 들러 기차에서 먹을 간식과 도시락을 구매함과 동시에 폭풍 ASMR ‘먹방’ 등 다양한 일상 공개로 이목을 끌었다.
‘아잇’을 통해 정대현은 한층 더 탄탄해진 가창뿐 아니라 랩, 퍼포먼스, 작사, 작곡까지 두루 관여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줬다.
동명의 타이틀곡 ‘아잇’에선 데뷔 처음으로 뉴트로 펑크를 시도해 한층 과감하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임은 물론, 자작곡 ‘느낌있게(Bomb)’로는 특유의 색깔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음식을 모두 산 후 기차에 오른 정대현은 조용한 객실 분위기에 자체 음소거 모드로 남다른 에티켓을 보였다.
갑자기 ASMR 방송으로 바뀌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 최대한 목소리를 낮춘 채로 말을 이어가며 본격적으로 도시락 먹방을 시작했다.
정대현은 제일 먼저 크게 밥을 한입 베어 물고는 반찬을 골고루 먹으며 야무진 먹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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