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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3` 멤버들은 아름다운 가르다 호수와...?

기사입력 : 2019-10-20 07:10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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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탈리아 버스킹 여행 막바지를 향해가는 패밀리밴드의 새로운 버스킹 여행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아름다운 가르다 호수와 설산에 감탄하며 버스킹을 펼쳤다.


박정현과 수현은 임헌일의 기타에 맞춰 '콴도, 콴도, 콴도(Quando, Quando, Quando)'를 불렀다.


아름다운 풍경 속 귀를 사로잡는 라이브로 또 한 번 제대로 된 힐링을 시청자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헨리는 '나 홀로 버스킹'에 도전했다.


헨리는 "나를 모르는 해외에서, 나의 음악을 테스트하고 싶었다" "연예인 헨리가 아니라 진짜 길 위의 버스커가 된 기분이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헨리는 홀로 버스킹 장소를 물색한 끝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인 호수 근처로 자리를 잡았다.


루프 스테이션과 바이올린을 활용해 마룬 파이브의 'Girls Like You'와 최근 뜨거운 사랑을 받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7 rings' 등 다양한 곡을 선곡해 전율 가득한 버스킹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무대를 지켜보던 관객들 모두 흥을 감추지 못했다.


갑작스러운 무대 성사에도 완벽한 컬래버레이션을 보여준 두 사람의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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