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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키즈’ 박지은 단장의 퍼팅 노하우 수업이 펼쳐졌다??

기사입력 : 2019-10-20 07:38

사진=tvN스윙키즈캡처
사진=tvN스윙키즈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스윙키즈’에서는 박지은 단장의 코치와 김국진, 토니, 송해나의 레슨이 진행됐다.


박지은 단장의 퍼팅 노하우 수업이 펼쳐졌다.


아이들은 모두 퍼팅에 어려움을 이야기한 바 있다.


김국진은 "선생님이 버디 퀸이었다. 세계 최고로 잘하는 여성 골퍼였다"라고 설명했다.


송지아는 “가수인데 리듬을 타지 못한다”며 웃었다.


‘눈 가리고 스윙’ 수업이 시작됐다.


스윙에 대한 감을 키울 수 있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었다.


박지은 단장은 감을 익히고 나서 눈을 감고 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골프 키즈들은 이 역시도 능숙하게 해냈다.


윤채연은 눈을 가리고도 힘 있는 스윙으로 환호를 받았다.


박지은 단장은 "자꾸 실패하다 보면 트라우마가 온다. 나는 30cm에서 입스가 와서 1미터 안의 퍼팅을 죽기 살기로 한 적이 있다"라고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아이들은 서로 격려와 응원을 해주면서 천천히 수업을 배웠다.


채연이는 연속 3개를 성공했다.


박지은 단장은 "채연이 스트로크가 너무 좋아졌다"라고 칭찬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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