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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선발대' 이선균, 바이칼 호수 광경에 "시간 멈춘 것 같다...묘한 기분

기사입력 : 2019-10-20 09:22

사진=tvN방송화면
사진=tvN방송화면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시베리아 선발대' 선발대원들이 바이칼 호수 광경에 극찬을 보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 에서는 배우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김민식의 횡단 열차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남길은 "가다 보면 바이칼 호수가 보인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선발대원들은 바이칼 호수를 보기 위해 창에서 눈을 떼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어 바이칼 호수의 광경이 펼쳐지자 김민식은 "진짜 바다다. 이게 어떻게 호수야"라고 했다.


또 이선균은 "지구 면적 민물의 19%를 차지한다고 한다"라며 "시간이 멈춰 있는 것 같다. 기분이 묘해지고 평온해지는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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