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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류준열, 바쁘지만 잘 만나고 있다"

황인철 기자

기사입력 : 2019-11-19 18:19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 화면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 화면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배우 이혜리가 연인 류준열을 언급, 두 사람의 열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혜리는 19일 tvN '청일전자 미쓰리' 종영 인터뷰에 참석해 연인 류준열을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이혜리는 류준열 관련 질문에 "다들 바쁘시지만 연애를 잘하고 계시지 않냐"며 "걸스데이 멤버들과 비슷하게 자주 만난다"고 밝혔다.

이어 류준열이 '청일전자 미쓰리'를 재밌게 봐 준 것 같다며 "연기에 대한 조언 같은 경우는 마음에 잘 담아두고 잘 꺼내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잘 마음에 담아두겠다"고 말했다.

이혜리와 류준열은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각각 정환과 덕선을 연기하며 인연을 맺었다. 드라마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7년 8월부터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SNS를 통해서도 함께한 사진을 공개한 적 없이 조용하게 연애를 하고 있는 탓에 결별설이 지속적으로 불거진 것도 사실이다.

앞서 류준열은 지난 1월 영화 '뺑반' 개봉을 앞둔 인터뷰에서 이혜리 관련 질문에 “잘 만나고 있다. 짧게라도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고 답하며 결별설을 일축한 바 있다.

한편, 이혜리가 출연한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는 지난 14일 호평 속에 종영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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