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진환 기자]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키즈 스포츠 브랜드 컨버스키즈가 Z모양의 스트랩을 활용한 슈퍼플레이 ‘Z스트리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Z스트리트는 지난 시즌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슈퍼플레이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컨버스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Z모양의 스트랩이 특징이다.
Z스트랩의 가장 차별화된 부분은 발 크기에 맞게 자유롭고 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기존의 끈 형태가 아닌 벨크로 클로져를 활용해 아이들이 신고 벗기 편하도록 고안됐다는 점이다. 또 벨크로에는 트렌디한 포인트 컬러가 한 줄 더해져 유니크한 매력을 준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신발 뒷축에 푹신한 쿠션감을 강화해 편안한 착화감을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