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왼쪽 두번째)와 임직원들이 기초 생필품 포장 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행복얼라이언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대상웰라이프 임직원들과 함께 어린이날을 기념해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기초 생필품 패키지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초 생필품 패키지’는 결식우려아동이 생활 전반에 다양한 결핍을 갖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 멤버사들이 선별한 기부 물품으로 채워진다.
이번 패키지에는 대상웰라이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웰라이프의 ‘마이키즈’ 3종(멀티비타민미네랄, 칼슘D, 오메가3)을 포함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가 기부한 영양 간식, 위생용품, 수첩 등 생활 속에서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