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신곡 ‘모래알갱이’ 발매와 6월 16일 생일 축하하고 기념하며 기부금 전달해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
(회장 김민자
)는 가수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
’ 회원들이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7,400,000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웅바라기스쿨
’ 회원들은 신곡
‘모래알갱이
’ 발매와
6월
16일 임영웅의
33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사랑의달팽이에 후원을 진행했다
.
기부금은 전액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찾기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잠실 더히어로 카페에서 운영하는 스터디방인
‘웅바라기스쿨
’ 회원들은
2021년
KBS단독 콘서트 당시
608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이번 생일 및 음반발매 기념 후원
740만원 등 청각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금까지 총
29,321,600원을 기부했다
.
사랑의달팽이 관계자는
“임영웅 님의
33번째 생일과 신곡 발매를 함께 축하하며
,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팬클럽
‘웅바라기스쿨
’에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
.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선물하는 일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고 고마움을 전했다
.
한편, 기부금을 전달받은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 지원으로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청각장애인의 사회적응 지원 및 대중의 사회인식교육사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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