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마트 상생서비스 본격 가동”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우리 동네 장보기 스타트업 애즈위메이크
(ASWEMAKE, 대표 손수영
)는 최근 제휴마트 점주를 위한 통합운영지원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제휴마트 상생서비스
’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
애즈위메이크는 우리 동네 마트와 마트 인근 거주민을 연결
, 온라인 식료품 당일 배송 서비스
'큐마켓
'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 큐마켓은 중대형 오프라인 마트와 반경
3km내 소비자들을 이어주고
, 도심에 위치한 식자재마트를 배송 거점으로 활용해 주문 후 내 집 앞까지
3시간 이내 당일 배달하는
O2O 서비스이다
.
애즈위메이크 손수영 대표는
“이번 제휴 마트 점주들을 위한 통합 운영 지원 시스템은 온라인 주문
/중개 앱 솔루션으로 시작한 큐마켓이 마트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변모하기 위한 시작점이자 진정한 상생을 위한 노력의 일환
”이라고 밝혔다
.
통합운영지원시스템은 큐마켓 서비스 핵심축인 제휴 마트 점주들이 마트를 운영하는데 있어 필요한 운영
, 마케팅
, 각종 지원 정책 등에 대한 정보 제공과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 ▲마트 이미지 한 층
UP ▲더 알뜰하게
▲매장 관리만 집중하도록 등
3가지 파트로 구성됐다
.
특히
, 큐마켓과 함께하는 제휴 마트가 매장을 운영하는데 실질적인 도움 제공을 목표로 노무사
&법무사
&세무사 연결
, 정부 정책 정보 및 규제 대응에 집중키로 했다
.
회사 측은
“정부 정책 정보 및 규제 대응은 큐마켓 제휴 마트가 정부의 할인 정책 정보나 공고 등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
. 신청 기간을 놓쳐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부분을 사전에 방지하여
, 정부의 마트 운영 시책
, 규제 등에 대해서도 큐마켓이 가장 먼저 알고 제휴 마트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
. 이를 위해 큐마켓은 공공정보 제공
TF팀을 만들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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