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첨가물도 없는 안전하고 깨끗한 청정수로 산뜻하고 가벼운 테이스트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뷰티
& 웰니스 브랜드 ‘바니스뉴욕 뷰티’가 노르웨이의 깨끗한 물
, 감각적인 친환경 감성을 담은 ‘노르웨이 퓌레스달 내추럴 워터’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노르웨이 퓌레스달 내추럴 워터’는 ‘노던 라이츠 워터’에 이은 바니스뉴욕 뷰티의 두 번째 워터로
,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국가로 손꼽히는 노르웨이에서도 상쾌한 공기로 가득 찬 지역인 ‘퓌레스달’의 자연 그대로의 물을 재생 가능한 종이팩에 담았다
.
특히 퓌레스달 지역은 주변 환경의 온도와 상관 없이 연중
8 ℃ 로 유지되고 외부 오염으로부터 보호되고 있기 때문에
, ‘노르웨이 퓌레스달 내추럴 워터’는
UV 살균 등과 같은 별도의 가공처리 과정 없이 자연 그대로 깨끗함을 유지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고자 친환경 종이 패키지를 도입한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 플라스틱 대체 소재를 활용하여 생산과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페트병 대비
66% 낮추고 재활용은
100%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용기 전체의
88%를 식물성 기반 소재로 디자인
,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다
.
바니스뉴욕 뷰티 송지원 대표는 “’노던 라이츠 워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호응
, 지속 가능성까지 고려해 ‘노르웨이 퓌레스달 워터’를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여 프리미엄 워터 시장을 선도하고 저변을 넓히는 선두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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