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25도, 낮 최고기온 31도 내외
<뉴시스> 22일 인천은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오전부터 점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3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늦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까지 50~100㎜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3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4도, 동구·중구 2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31도, 옹진군 24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비가 오기 전까지 낮 기온이 31도 이상으로 오르겠다"며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무덥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