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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교수의 바로 아는 수맥 이야기 공개 강좌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3-08-16 11:15

1차 9월 5일, 2차 9월 9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 교육원에서

짱 교수의 바로 아는 수맥 이야기 공개 강좌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수십 년간 한국의 수맥과 팔체질을 학문으로 정립하고 다듬어 온 전문가 장병식이 수맥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권으로 묶은 책이다.

저자 장병식은 〈한국수맥연구협회〉와 〈팔체질건강연구회〉를 설립하여 수맥과 팔체질에 관한 연구와 강연을 하던 중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수맥과 팔체질」 과정 강의를 시작하여 18년(34기)째 계속 이어 오고 있으며 오는 9월 5일과 9일 2회에 걸쳐 공개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렇기에 출판 기념 공개 강좌를 통해 이 책이 마치 학생에게 말하듯 수맥이 무엇인지부터 하나씩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시작하고, 왜 수맥이 우리 생활에서 떼어 놓을 수 없는지 구체적인 예시를 제시하며 수맥 이야기를 들려준다.

수맥은 천사와 악마의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천사적인 측면으로 보면 수맥에서 용출된 물은 인간의 생명을 유지해 주지만, 악마적인 측면으로 보면 지하 수맥은 수직으로 수맥 유해파를 방출하여 그 위에 있는 거의 모든 생명체와 건축물들에 치명적인 폐해를 입힌다.

인간의 건강과 장수를 위한 필요충분조건으로써 수맥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책으로 강의를 듣는 듯한 이 책은 질병을 고치려는 것이 아니라 예방하는 방법을 제시하려 한다. 자신의 노력으로 사소한 질병이라도 예방할 수 있는 한 방편으로 수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설명하려는 것이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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