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부터 ‘보늬밤 크림 라떼’, ‘보늬밤 치즈 케이크’, ‘문경 오미자 사과 스무디’ 등 가을 시즌 메뉴 3종 선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오는 1일 전국 매장을 통해 새로운 가을 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할리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음료 2종, 조각 케이크 1종 등 총 3종으로 보늬밤, 문경 오미자와 같이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해 풍성한 가을의 맛을 담아냈다.
먼저 ‘보늬밤 크림 라떼’와 ‘보늬밤 치즈 케이크’는 가을의 대표 식재료 밤을 활용했다
. 보늬는 밤의 속껍질을 의미하는 순우리말이며
, 보늬밤은 속껍질 째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졸여내 독특한 식감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인상적이다
. ‘보늬밤 크림 라떼’는 스페셜티 원두를 블렌딩한 블랙아리아에 연유와 국내산 보늬밤으로 만든 크림을 더했다
. 블랙아리아의 깊은 커피 풍미와 연유의 달콤함
, 고소한 밤 크림이 조화를 이뤄 가을과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라떼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지난
6월 여름 시즌 메뉴로 한정 출시됐던
'파인 선셋 캐모마일티
'가 높은 인기에 힘입어
'핑크 파인 캐모마일티
'로 새로 출시된다.
할리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보늬밤, 문경 오미자 등 제철 식재료로 가을의 맛과 분위기를 다각도로 즐길 수 있는 시즌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보늬밤 크림 라떼는 우유, 크림과 좋은 밸런스를 이루는 블랙아리아 원두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더했으며, 국내산 사과와 문경 오미자를 활용하는 등 가을철 최고의 맛을 선사하고자 노력했다”며, “할리스의 가을 신메뉴와 함께 달콤하고 즐거운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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