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직원도 자사 서비스 ‘원픽’으로 이직해…과감한 연출로 서비스 강점 표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커리어플랫폼 브랜드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는 자사의
'원픽
(onepick)' 매칭 서비스를 소재로 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
이번 광고 캠페인의 테마는
'잡코리아는 지금 원픽으로 잡코리아 중
'으로
, 최근 이직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잡코리아의 기업
·인재 매칭 서비스
‘원픽
’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 지난 캠페인 테마인
'코리아는 지금 잡코리아 중
'과 연계해
'이직은 커리어 성장을 위한 가치 있는 선택
'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 이번 광고는 해당 서비스를 만든 잡코리아 직원마저
'원픽
'으로 이직한다는 설정으로 쉽고 빠른 이직이 가능한 원픽의 강점을 임팩트 있는 비주얼과 함께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
광고모델은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
' 시리즈
'주단태
'역을 연기한 배우 엄기준이 잡코리아 대표역을 맡았다
. 스마트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열연을 펼치는 엄기준의 모습은 이번 광고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 엄기준은 김순옥 작가의 신작
SBS드라마
‘7인의 탈출
’에서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대표이자 악의 단죄자
‘메튜 리
’ 역할로 출연하며 안방극장 복귀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또 지난 잡코리아 광고 캠페인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공민정을
‘노이직
’역으로 재섭외해 이어지는 세계관으로 재미를 더했다
. 이 외에도 최근 잡코리아의 패밀리 브랜드인 알바몬에서 론칭했던 광고
'알바몬으로 알바가
'로 화제를 모은 할머니 두 분이 사내 카페 알바생 역할로 등장해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 연기파 배우 엄기준
, 공민정을 비롯해 모든 출연진이 뛰어난 연기력으로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영화처럼 몰입감 있는 광고를 완성했다
.
광고는
▲런칭편
▲대이동의 서막
▲거부할 수 없는 제안
▲대표의 선택 등 총
4편으로 제작됐다
. 잡코리아 사무실을 배경으로 원픽 서비스 개발자부터 신입사원
, 과장
, 대표까지 직급 관계없이 자사 서비스인 원픽을 통해 이직에 성공한다는 스토리가 한편의 드라마처럼 이어진다
. 직원들이 모두 이직해 텅빈 회사에서
'잡코리아는 지금 원픽으로 잡코리아 중
'이라는 카피와 함께 분노하는 잡코리아 대표 엄기준의 모습으로 광고가 마무리된다
. 구직자에게 꼭 맞는 공고 추천으로 쉽고 빠른 이직이 가능한 원픽의 강점을 알리기 위한 과감한 스토리 연출과 리얼리티로 몰입도를 높였다
.
잡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개인의 성장과 커리어 관리를 위한 이직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시대상을 반영하고
, 구직자의 커리어 향상에 도움이 되는 선별된 공고만을 추천해 쉽고 빠른 이직이 가능한 원픽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며
"잡코리아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이직을 넘어 스스로의 성장을 위한 가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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