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진행하는 음악 축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
(TSINGTAO)는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진행하는 ‘
2023 조이올팍페스티벌
(JOYOLPARK FESTIVAL)’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
칭따오는 이번 페스티벌 유일한 맥주 후원사로
, 별도의 부스에서 오리지널 라거 생맥주와 논알콜릭 라인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10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축제’로 진행되는 만큼
, 칭따오도 취지에 동참해 부스에서 사용하는 모든 컵을 친환경으로 제작해 사용한다
.
행사 기간 동안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 칭따오 부스에서 맥주 구매 시 적립해 주는 스탬프
5개를 모으면 손수건을
, 10개를 모으면 쇼퍼백을 받을 수 있다
.
이번 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칭따오 맥주는 브랜드만의 양조 기술과 라오산 지방의 맑은 물이 만나 탄생한 이래
120년 역사를 자랑하며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프리미엄 라거다
.
칭따오 논알콜릭은 라거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린 무알콜 음료다
. 칭따오 브루어리 공법을 그대로 사용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 인공적인 탄산이나 합성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수제조공법’을 이용해 훌륭한 청량감이 돋보인다
.
한편
,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착한’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착한’ 페스티벌을 목표로
ESG와 지속가능함을 콘셉트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쉼을 제안한다
. 지난해 업사이클링 브랜드 ‘
Nukak(누깍
)’과 협업해 페스티벌 직후 수거된 현수막으로 업사이클링 굿즈를 선보이며 쓰레기를
80% 감소시키는 성과를 이룬 데 이어
, 올해도 다회용기 사용
, PLA 컵 수거를 통한 재생 원료 재활용 등을 계획하고 있다
.
크러쉬
, AKMU(악뮤
), 로꼬
&그레이
, 헤이즈
, 김필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두루 갖춘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R&B, 힙합
, 인디밴드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신예 아티스트들도 참여해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
㈜비어케이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축제 ‘조이올팍페스티벌’에 참여해 소비자와의 소통은 물론,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둔 의미 있는 활동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좋은 날씨와 잘 어울리는 음악, 그리고 시원한 칭따오 맥주와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