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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시] 제주, 기압골 영향 흐리고 비…16일까지 10~60㎜

입력 : 2023-09-15 06:57

낮 최고기온 29~31도...대기질은 '좋음'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에 가족과 친구, 연인 등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에 가족과 친구, 연인 등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뉴시스> 금요일인 15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16일까지 10~60㎜ 정도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내외(평년 21~22도), 낮 최고기온은 29~31도(평년 26~27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2.0m로 약간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제주도 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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