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나서기 좋은 가을을 맞아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자전거 3종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신동호)는 자전거 타기 좋은 가을 시즌을 맞이해 라이프스타일 자전거 브랜드 ‘레스포(LESPO)’의 2023년형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레스포는 컴포트 MTB부터 하이브리드, 시티, 어린이용 자전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삼천리자전거의 대표 브랜드다. 일상 속에서 누구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1991년 론칭 이후 국민 자전거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은 출퇴근부터 장보기, 주말 나들이까지 전천후로 이용하기 좋은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자전거 제품으로, ▲컴포트 MTB ‘스팅거 100D’ ▲하이브리드 자전거 ‘펠릭스’ ▲시티형 자전거 ‘루시아’ 등 총 3종이다.
스팅거 100D는 일상적인 주행에서도 산악자전거의 역동적인 주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산악자전거의 장점을 라이프스타일 자전거에 접목한 컴포트 산악자전거다.
펠릭스는 일반적인 도심 주행부터 장거리 라이딩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로드자전거의 속도감과 산악 자전거의 편안함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루시아는 도심부터 나들이까지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시티형 자전거로, 실생활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인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모두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라이프스타일 제품인 만큼,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스팅거 100D는 블랙과 다크레드, 700C 펠릭스는 블랙과 화이트, 26 루시아는 펄 레드 블랙, 플로랄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됐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일상적으로 라이딩을 즐기는 이들을 겨냥해 도심에서 타기 좋은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에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출퇴근부터 장보기, 주말 나들이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 만큼 폭넓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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