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3일간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뮤직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
오리지널 라거 생맥주 비롯,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과 ‘칭따오 레몬 하이볼’ 등 선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글로벌 맥주 칭따오
(TSINGTAO)는 오는
20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Grand Mint Festival 2023)’에 맥주 단독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
이번 축제에서 칭따오는 선선한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칠링 피크닉
(Chilling picnic)’을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하며 관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 칭따오 부스에서는 자사 대표 맥주인 오리지널 라거 생맥주를 비롯해 논알콜릭 라인
(오리지널·레몬
)을 만나볼 수 있으며
, 논알콜릭 레몬을 활용한 ‘칭따오 레몬 하이볼’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
이번 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칭따오 라거는 브랜드만의 양조 기술과 라오산 지방의 맑은 물이 만나 탄생한 맥주로
, 120년 역사를 자랑하며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다
.
한편
,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가볍게 떠나는 소풍 같은 페스티벌’을 콘셉트로 매년 풍성한 라인업을 구성해 화제를 모으며 가을 대표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 올해는 윤하
, 권진아
, 적재
, 김필
, 스텔라장
, 페퍼톤스
, 데이먼스 이어 등 가을 감성을 저격할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 외에도 정준일
, 멜로망스
, N.Flying(엔플라잉
), 데이브레이크
, LUCY(루시
), 실리카겔 등 총
42팀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
수입 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
2018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올해도 후원사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 “음악과 칭따오 맥주로 깊어지는 가을날의 정취를 즐기시기 바란다
. 칭따오는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소비자들과 만나며 즐거움을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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