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로 숏폼 콘텐츠 제작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숏폼 콘텐츠 업체 워프코퍼레이션(대표 함정수)소속 크리에이터 ‘더투탑’이 최근
3일간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
’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
전 세계
10개국의 유명 크리에이터
250여 명이 초청돼 글로벌 홍보를 위해 부산에 모였으며
, 틱톡 팔로워
100만 명을 보유한 부산 출신 풋볼 크리에이터 더투탑은 본인만의 특징을 살리면서 지역의 매력을 담아낸 콘텐츠를 제작했다
.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제 관광도시 사업의 핵심 콘텐츠 사업 중 하나로
,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
’이 협력했다
.
더투탑은 지난 시즌
K리그 부산 아이파크 구단의 앰버서더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다
. 구단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앰버서더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면서
, 변화된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의 모습을 부산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다
. 구단 앰버서더에 이어 이번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에서도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팬 소통형 크리에이터로서 한 발짝 나아갔다
.
워프코퍼레이션은 스포츠 크리에이터를 통해 크리에이터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 국내는 물론 글로벌 축구팬들까지 열광할 수 있는 숏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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