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카브루(KABREW, 대표박정진)가 과일 맛을 베이스로 한 이지(easy) 하이볼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카브루가 이번에 출시하는 이지 하이볼의 플레이버는 최근 MZ 소비자들 사이에서 맛과 인증샷으로 선호가 높은 과일인 ‘도넛피치(납작복숭아)’와 ‘캐모마일리치’로 총 두 가지다.
납작복숭아는 복숭아의 일종으로 유럽 등지에서 흔히 즐겨 먹는 과일이다. 특히나 높은 당도로 국내서도 젊은 소비자들이 중심이 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알려져 인기가 높다. 카브루는 RTD 하이볼의 주 소비층인 MZ소비자들에게 힙한 과일 플레이버를 이지(easy) 브랜드로 출시해 이지 브랜드만의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하이볼’을 만들었다. 또 카브루는 최근 ‘헬시플레저’의 열풍으로 취하기 위한 술이 아닌 ‘즐기는 술 문화’로 바뀌면서 ‘저도수’의 ‘저도주’ 선호 경향이 뚜렷한 것에 주목, 기존 이지 하이볼의 도수 7도를 5도로 하향 조정해 만들었다.
이지 하이볼 도넛피치는 달콤새콤한 납작복숭아의 풍미가 가득해 단독으로도 손색없이 즐길 수 있다. 이지 하이볼 캐모마일리치는 은은한 티 베이스의 캐모마일이 편안한 무드를 선사하며 달콤한 리치가 곁들여져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최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의 RTD 제품군 매출액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더에 ‘믹솔로지(Mixology)’ 경향과 맞물려 국내외 RTD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카브루는 최근 종합 주류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맥주 뿐만 아니라 다양한 RTD 제품군도 출시 중이다. 카브루는 “소비자 주류 소비 패턴에 걸맞은 행보로 일상에 새로움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개발 및 출시 하겠다”고 설명했다.
카브루(KABREW, 대표박정진)가 과일 맛을 베이스로 한 이지(easy) 하이볼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카브루가 이번에 출시하는 이지 하이볼의 플레이버는 최근 MZ 소비자들 사이에서 맛과 인증샷으로 선호가 높은 과일인 ‘도넛피치(납작복숭아)’와 ‘캐모마일리치’로 총 두 가지다.
납작복숭아는 복숭아의 일종으로 유럽 등지에서 흔히 즐겨 먹는 과일이다. 특히나 높은 당도로 국내서도 젊은 소비자들이 중심이 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알려져 인기가 높다.
카브루는 RTD 하이볼의 주 소비층인 MZ소비자들에게 힙한 과일 플레이버를 이지(easy) 브랜드로 출시해 이지 브랜드만의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하이볼’을 만들었다. 또 카브루는 최근 ‘헬시플레저’의 열풍으로 취하기 위한 술이 아닌 ‘즐기는 술 문화’로 바뀌면서 ‘저도수’의 ‘저도주’ 선호 경향이 뚜렷한 것에 주목, 기존 이지 하이볼의 도수 7도를 5도로 하향 조정해 만들었다.
이지 하이볼 도넛피치는 달콤새콤한 납작복숭아의 풍미가 가득해 단독으로도 손색없이 즐길 수 있다. 이지 하이볼 캐모마일리치는 은은한 티 베이스의 캐모마일이 편안한 무드를 선사하며 달콤한 리치가 곁들여져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최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의 RTD 제품군 매출액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더에 ‘믹솔로지(Mixology)’ 경향과 맞물려 국내외 RTD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카브루는 최근 종합 주류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맥주 뿐만 아니라 다양한 RTD 제품군도 출시 중이다. 카브루는 “소비자 주류 소비 패턴에 걸맞은 행보로 일상에 새로움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개발 및 출시 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