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한국인의 소울푸드를 활용한 가성비 높은 신메뉴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한솥도시락은 3월 기간한정으로 ‘제육돈까스 도련님’과 ‘김피탕’ 메뉴를 출시했다. 두 메뉴 모두 한국인들에게 대표적으로 사랑받는 음식을 메인으로 구성하고 가성비 넘치는 가격까지 더했다.
먼저 ‘제육돈까스 도련님’은 한국인 대표 선호 음식 2가지인 제육볶음과 돈까스를 메인으로 구성해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제육돈까스 도련님’은 두가지 메인 요리를 하나의 메뉴에 모두 담은 것은 물론 햄버그스테이크와 입맛 돋우는 샐러드, 그리고 반찬까지 총 7종의 음식들로 푸짐한 한끼 식사를 만들었다.
‘김피탕’은 대표 K-푸드인 ‘김치’에 탕수육과 감자튀김, 트리플 치즈가 함께 어우러져 간식이나 안주로 제격인 메뉴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불경기와 고물가로 인해 소비지출이 커진 고객님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한솥도시락은 누구나 맛있게 드실 수 있는 K-소울푸드를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가격 부담 없이 풍성한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는 이번 신메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