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양지 기자] 사우스케이프(SOUTHCAPE)가 JTBC GOLF ‘시그니처 라운드’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16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 JTBC GOFL의 ‘시그니처 라운드’는 배우 고원희와 프로골퍼 이혜지의 시그니처 홀을 찾아 떠나는 골프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2주간 사우스케이프의 시그니처 홀과 클럽하우스를 탐방한다.
프로그램의 문을 여는 첫 번째 시그니처 홀은 남해 사우스케이프 골프 & 리조트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한 가운데에 위치한다. 세계에서 보기 드문 입지를 자랑하는 곳으로, 산과 바다의 조화, 불규칙한 리아스식 해안과 작은 섬들이 돋보이는 남해안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수의 세계 100대 코스를 디자인한 링크스 코스 설계의 거장 카일 필립스가 디자인해 주목을 받은 곳으로 해외 미디어에서는 ‘Well Born, Well Made’로 평가받는 높은 완성도의 코스를 보유했다.
이번 시그니처 라운드에서는 골프 코스뿐 만 아니라 사우스케이프의 또 다른 시그니처인 클럽하우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웨스턴 일렉트릭, 크랑필름 등 문화 유산급 스피커를 갖추고 있는 뮤직 라이브러리, 남해 바다가 시원하게 조망되는 인피니티 풀 등 차별화된 풍성한 즐길거리를 엿볼 수 있다.
배우 고원희와 프로골퍼 이혜지는 사우스케이프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라운드와 휴식을 즐겼다.
한편, 사우스케이프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시그니처 라운드는 JTBC GOLF에서 5월 16일 목요일 밤 10시 1회 첫 방송, 23일 목요일 밤 10시 2회로 2주에 걸쳐 방송되며 고원희와 이혜지가 착용한 룩은 공식 온라인몰 사우스케이프닷샵과 수도권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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