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바이오(IBIO, iBio, Inc. )는 2025 회계연도 첫 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2일, 아이바이오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회계연도 첫 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CEO이자 최고 과학 책임자인 마틴 브레너 박사는 "회계연도 첫 분기 동안 우리는 아스트랄바이오와의 협력을 통해 근육 소모 및 비만 치료를 위한 주요 분자의 제조 및 투여를 진행했으며, 추가 목표에 대한 초기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바이오는 비인간 영장류 연구에서 치료 잠재력을 가진 주요 분자를 제조하고 투여했으며, 2025년 초에 비인간 영장류 연구의 초기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이바이오는 2024년 8월 1일부로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으로 크리스티 사르노를 임명하여 경영진 팀을 확장했다.
2025 회계연도 첫 분기 동안 아이바이오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수익이 보고되지 않았으며, 연구개발 및 일반 관리 비용은 약 410만 달러로, 2024 회계연도 같은 기간의 520만 달러에 비해 약 20% 감소했다.이는 회사의 현금 보존 전략과 협력 파트너십에 대한 집중을 반영한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제한된 현금은 약 1,130만 달러로, 이 중 20만 달러는 제한된 현금이다.
아이바이오는 AI 기반 혁신 기업으로, 차세대 생물의약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새로운 항체 치료법 발견을 통해 약물 실패를 줄이고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바이오는 향후 비만 및 심혈관 대사 질환에 대한 파이프라인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5년 초에 비인간 영장류 연구의 초기 데이터를 공유할 예정이다.
현재 아이바이오는 2024년 6월 30일 종료된 연간 보고서에서 설명된 위험 요소와 함께 SEC에 제출한 이후의 모든 문서에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능력에 대해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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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