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하림이 주재료인 ‘오징어’의 깊은 풍미를 담아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이 일품인 ‘더미식(The미식) 오징어라면’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장인라면 맵싸한맛, 매움주의 장인라면 등 매운맛 국물라면에 이어 더미식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해물류 국물라면 제품이다. 더미식 오징어라면은 오징어를 중심으로 새우, 멸치, 가리비, 홍합, 황태 등 5가지 해산물을 정성껏 우려내 만든 해물육수로 시원함을 더하고 국내산 무와 청양고추, 고춧가루를 넣어 칼칼한 맛을 완성했다.
하림산업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오징어라면은 더미식에서 나오는 첫 해물류 라면 제품으로 주재료인 ‘오징어’에 집중해 오징어 향이 아닌 오징어 맛을 살리려 노력했다”며 “장인라면 맵싸한맛, 더미식 매움주의 장인라면에 이어 새로운 맛을 찾는 MZ세대는 물론 평소 해물라면을 즐기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