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025년 성인 함께 읽기-인천문학 읽기’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을 배경으로 한 김금희 작가의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양진채 작가의 ‘검은 설탕의 시간’, 이수조 작가의 ‘춘자’, 김애란 작가의 ‘비행운’ 등 주요 작품을 함께 읽으며 인천 문학의 특징을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학평론가인 진기환 강사와 함께 4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격주로 운영하며, 참여 신청은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