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골프 웨지 선택이 스코어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떠오른 가운데, 아카시 버디 웨지(Akashi birdie wedge) 가 와디즈를 통해 정식 펀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 웨지보다 125% 넓어진 페이스, 비공인 CNC 그루브, 하이테크 솔(Sole) 디자인을 적용한 이 제품은 보다 쉬운 컨트롤과 안정적인 어프로치 샷을 가능하게 해 준다.
아카시 버디 웨지는 골퍼들이 어프로치 샷에서 겪는 가장 큰 문제점인 뒤땅 방지와 스핀 컨트롤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벙커 탈출이 쉽도록 설계된 페이스와 그루브, 뒤땅 방지를 위한 하이테크 솔 디자인을 적용하여 그린 주변에서 보다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풀 스윙 시 런(run)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된 CNC 페이스는 보다 정교한 스핀 컨트롤을 가능하게 해 골퍼들의 핸디캡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카시 버디 웨지는 52도, 56도 두 가지 모델로 제공되며, 사용자별 맞춤 선택이 가능한 남자 카본 마디 샤프트, 여자 카본 마디 샤프트, NSPRO950 R-Flex, 다이나믹골드 S200 등 4종류의 샤프트 옵션을 지원한다. 이처럼 다양한 샤프트 선택이 가능해 개인의 스윙 스타일과 선호도에 따라 최적의 웨지를 선택할 수 있다.
와디즈 펀딩을 통해 52도와 56도 웨지를 한 세트로 특별 구성해 기존 가격보다 25%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혁신적인 골프 웨지를 만나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아카시 버디 웨지는 기존의 어려운 웨지 사용에서 벗어나 보다 쉽고 편안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그린 주변 어프로치 샷이 불안하거나 벙커 탈출이 어려운 골퍼라면 이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혁신적인 변화를 경험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과 펀딩 참여는 와디즈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