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CEB그룹이 대한민국 최초로 전 직원이 동시에 참여하는 포상휴가를 진행하며, 직원 중심의 기업 문화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휴가는 끌리메 에스테틱, 에스테티아 에스테틱, 뷰티라이즈 소속 임직원 150여 명이 함께한 4박 6일 크루즈 여행으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경유하는 일정으로 마련됐다.
단순한 휴식을 넘어, 직원 간 교류와 CEB그룹의 미래 비전 공유를 위한 기회로 기획된 이번 휴가는 로얄 캐리비언 ‘앤썸호’에서 진행됐다. 크루즈에서는 ▲뮤지컬 공연 ▲럭셔리 디너와 선셋 파티 ▲스카이다이빙 체험 ▲서핑 ▲VR 게임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펼쳐졌으며,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및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투어, 말레이시아 페낭 자연 탐방 및 현지 문화 체험도 포함됐다.
이은 대표는 “전 직원이 함께하는 크루즈 여행은 오랜 꿈이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CEB그룹은 10년 연속 ‘포브스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끌리메 에스테틱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뷰티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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