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하는 오감만족 책읽기 행사 제주도교육청 평대초등학교 3월 31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2단원과 관련 ‘이야기를 실감 나게 읽기’를 주제로 ‘바삭바삭 갈매기’라는 책을 함께 읽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7일에는 1, 2학년 동생들을 초대하여‘바삭바삭 갈매기’를 읽어주는‘오감만족 책 읽기’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내달 3일에도 이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책 읽기 나눔행사에는 원어민 선생님과 한 문장씩 읽기 협업을 하며 한글과 영어의 감각적 표현을 익혀보는 시간도 가졌다.
원어민 선생님과 3학년 어린이들은 책을 읽을 때‘바삭바삭’과 ‘크런치(crunchy)’라는 표현이 나오면 1, 2학년 어린이들이 과자를 먹으며 바삭바삭 소리를 함께 내주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책을 오감으로 읽어 보며 읽는 재미와 먹는 재미까지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원어민 선생님과 직접 책을 함께 읽은 3학년 어린이는 “영어로 ‘바삭바삭 갈매기’를 알게 되어서 재미있었고 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행사에 참여한 2학년 어린이는“과자를 먹으며 책을 읽으니 책읽기가 더 재미있어졌다”며 “원어민 선생님과 3학년 언니 오빠들이 책을 읽어주어 더 재미있었고 고마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길철 교장은“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책을 읽으며 한글과 영어의 감각적 표현을 비교하며 말의 재미를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며“앞으로도 글로벌역량학교를 운영하며 원어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여 세계로 뻗어나가는 꿈을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