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풋&바디케어 전문 프랜차이즈 더풋샵이 1일 화요일 오후 2시 더풋샵 본사 사옥에서 친환경 압축타올 브랜드 부러나(김원효 대표)와 업무협약식(MOU)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풋샵은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친환경 가치를 함께 전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더풋샵 매장에서는 부러나의 수건과 비치타올 2종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부러나는 대나무 비스코스 섬유로 제작되어 완전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제품으로, 더풋샵의 웰빙 및 친환경 철학과 잘 맞아떨어진다. 부러나는 압축타올 형태로 제작되어 위생적이며 휴대가 간편한 특징이 있다.
더풋샵 사업부 김진오 총괄 본부장은 “이번 부러나와의 협업은 더풋샵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가치와 웰빙 라이프스타일을 고객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압축타올 브랜드 부러나 2종은 4월 1일부터 전국 더풋샵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전국 15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더풋샵은 전문적인 교육, 지역 맞춤형 마케팅, 상권 보호 정책 등을 통해 가맹점주와의 동반 성장을 이루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