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선영)는 2025년 4월 7일(월) 안성시 여성비전센터에서 안성시 사회복지과(과장 백영기)와 지역 여성(예비)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안성시 사회복지과가 상호 협력하여 지역 내 여성(예비)창업자들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며,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안성시 사회복지과 백영기 과장은 “안성시에서 여성 취창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꿈마루 사업’과 중앙대학교의 창업 지원 역량을 결합하여 지역 창업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이선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시와 함께 지역 창업 지원 및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중앙대학교 RISE 사업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대학교 RISE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