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해외 바이어들은 단 몇 초 만에 제품에 대한 첫인상을 형성한다. "아무리 우수한 제품이라도 첫인상에서 관심을 끌지 못하면 성공적인 해외 진출은 어렵습니다." 팔레트 주식회사 이종근 대표는 영상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부의 수출바우처 사업을 통해 기업들은 영상 콘텐츠 제작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제한된 예산으로도 글로벌 시장에 어필할 수 있는 고품질 마케팅 영상을 확보할 기회가 열렸다.
영상 제작 전문기업 팔레트는 최근 해외 진출 기업을 위한 두 가지 영상 제작 패키지를 선보였다. 독보적인 AI 기술력으로 한정된 예산내 효과를 극대화하는 이 패키지들은 수출바우처 공식 홈페이지의 서비스 메뉴판에서 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 스토리텔링으로 차별화하는 글로벌 제품 홍보 영상
팔레트의 제품 홍보 영상 패키지는 단순 기능 소개를 넘어 감성적 스토리텔링으로 제품의 가치를 부각시킨다. 현지 문화코드를 반영한 스토리 구성과 AI 기반 VFX 효과로 예산 대비 고퀄리티 영상을 구현한다. 특히 제품의 개발 배경과 철학을 담아 경쟁사와의 차별점을 명확히 전달한다.
■ 글로벌 스탠다드로 제작하는 다국어 기업홍보 영상
국제 비즈니스 표준에 맞춘 기업 소개 영상으로, AI 기반 번역 및 더빙으로 다국어 영상 동시 제작이 가능하다. 각 국가별 비즈니스 문화를 반영해 현지 바이어들이 즉각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며, 글로벌 기업들의 브랜드 영상을 디렉팅한 CCO의 노하우로 CF급 연출력을 제공한다.
팔레트의 글로벌 네트워크도 주목할 만한 강점이다. 싱가포르, 인도 지사와 베트남, 미국 오피스를 기반으로 30개국 이상의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여 각 지역에 최적화된 현지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한다.
수출바우처를 활용해 해외 마케팅을 계획 중인 기업은 수출바우처 공식 홈페이지 메뉴판에서 팔레트의 두 가지 영상 제작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첫 3초에 바이어의 마음을 사로잡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하는 전문 파트너 팔레트와의 협업을 고려해볼 때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