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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삼천피’ 안착…대통령실 “막중한 책임감, 5000 시대 열겠다”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5-06-20 16:53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44.1포인트(1.48%) 오른 3021.84로 장을 마친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뉴시스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44.1포인트(1.48%) 오른 3021.84로 장을 마친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뉴시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20일 코스피 지수가 3년 6개월여만에 종가 기준 3000선 위로 안착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44.10포인트(1.48%) 오른 3021.84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3000선을 넘어선건 지난 2021년 12월 28일(3020.24) 이후 3년 6개월 여만이다.
대통령실은 코스피 지수가 3000포인트를 넘어선 것과 관련해 “국내외 투자자들이 이재명 정부의 경제 정책에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점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재명 정부는 일하는 정부, 진짜 성장 모두의 성장이라는 국민들의 기대에 걸맞게 실질적인 성과로 코스피 5000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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